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전자파의 세기는 국제기구 및 정부에서
마련한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치보다 훨씬 낮기 때문에 인체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피로,
스트레스, 수면 방해, 뜨거운 느낌, 소화 장애, 두통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
세계보건기구(WHO)는 이러한 증상을 전자파과민성(EHS:
Electromagnetic Hypersensitivity)으로 분류하였으며, 그간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증상이 전자파에서 기인한 것이 아님을
발표하였습니다.
* WHO Fact Sheet N229, 전자기장과 공중보건:
전자파과민성(Electromagnetic fields and public health: Electromagnetic
hypersensitivity):2005년 12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