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도자료 [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] | ||||||||||||||||||
과기정통부, 생활가전 등에 대한 전자파 측정결과 공개 - 날개없는 선풍기 등 국민이 신청한 생활제품 8종, 지하철 28㎓ 기지국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만족 - | ||||||||||||||||||
보도일시 : 2022.07.06. 담당부서 :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 전파기반과 책임자: 남영준(044-202-4950)/담당자:김성곤(044-202-4951) | ||||||||||||||||||
□ 과학기술정보통신부(장관 이종호, 이하 ‘과기정통부’)는 국민이 신청한 8종의 생활제품과 서울 지하철(2·5·6·7·8호선)에 설치된 28㎓ 5세대(5G) 기지국 등에 대해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, 모두 인체보호기준을 만족하였다고 밝혔다. ㅇ 과기정통부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반기별로 주요 제품 및 지역에 대해 전자파를 측정‧공개하고 있으며, 이번에 신청된 생활제품은 작년 4/4분기부터 금년 1/4분기사이에 신청된 것들이다. ※ 생활제품은 국립전파연구원, 28㎓ 5G 기지국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측정‧분석 □ 먼저, 선풍기, 에어서큘레이터, 블루투스 마이크 등 전자제품 8종에 대해 최대 전자파 노출량을 측정한 결과,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 대비 1 ~ 2% 내외 수준으로 나타났다.
ㅇ 특히 선풍기의 경우, 날개 없는 타워형과 일반형 선풍기 간 전자파 발생량의 차이는 거의 없었으며 모두 전자파 인체보호기준 대비 1% 미만 수준으로 측정되었다.
□ 다음으로, 지하철 터널에 설치된 28㎓ 5세대(5G) 기지국의 전자파 노출량을 객차 내에서 측정한 결과, 인체보호기준 대비 1%미만 (최대 0.32%)으로 나타났으며, ㅇ 2호선 성수지선(성수역 ~ 신설동역 구간)에서 시범 서비스 중인 28㎓ 5세대(5G)를 활용한 와이파이의 전자파 세기 역시, 인체보호기 준 대비 0.01 ~ 0.85% 수준으로 나타났다.
< 지하철 객차 내 28㎓ 대역 5G 기지국의 전자파 강도 측정결과(‘22.4~5월) >
□ 누구든지 생활속 전자파에 대해 궁금증과 우려가 있으면 생활제품에 대해서는 국립전파연구원 ‘생활속 전자파www.rra.go.kr/emf)’ 누리집, 생활공간에 대해서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‘전자파 안전정보(emf.kca.kr)’ 누리집에 측정 신청을 할 수 있으며, 위 누리 집에서 이번 측정결과에 대한 자세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. □ 과기정통부는 향후에도 안전한 전파이용 환경조성을 위해 측정대상에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신유형의 생활제품과 신산업시설 등을 포함하는 등 전자파 측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<공동> 국립전파연구원 : 책임자 팀장 구교영(061-338-4560) 전자파협력팀 : 담당자 주무관 임병철(061-338-4546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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