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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국립전파연구원-관세청, 수입 방송통신기자재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

 

  보도자료

  [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 ]

 국립전파연구원- 관세청,

수입방송통신기자재 안전성 집중검사 실시

- 인천, 부산세관 등에서 협업검사 -

  보도일시 : 2022.06.01.

  담당부서 :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 적합성인증과

  책임자: 정삼영(031-644-7401)/담당자:박정규(031-644-7510) 

   □ 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(원장 서성일)은 관세청(청장 윤태식) 합동으로 6월 2일부터 6월 29일까지 수입되는 

       방송통신기자재의 전자파 적합성평가 기준* 준수여부를 집중검사 한다고 밝혔다.

   해당 기자재가 다른 기자재에 전자파장해를 주거나다른 기자재의 전자파로부터 영향을 받는 기자재에 대한 전자파장해 방지 및 보호기준

 

   ㅇ 이는 불법·불량 방송통신기자재 등을 통관단계에서 사전에 차단하여 불법·불량 기자재로 인한 전파혼신을 막고국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.

 

  □ 이번 집중검사 주요 품목은 소비자 수요로 수입증가가 예상되는 선풍기, 가습기제빙기전기잔디깎이해충퇴치기와 ‘21년도 사후관리 결과 부적합이 많이 발생한 프로젝터웹캠마사지기 등이며불법촬영에 사용될 개연성이 있는 변형 카메라도 단속할 예정이다.

 

  □ 집중검사는 해당 수입 물품에 대한 적합성평가 표시 부착기술기준 부합 및 미인증 여부 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불법·불량제품 적발 시 통관보류 할 예정이다.

 

  □ 또한, 국립전파연구원 전파시험인증센터는 수입업체 법규준수 제고를 위하여 방송통신기자재 수입업체 및 관세사에게 적합성평가 대상, 절차 및 인증마크 표시 등 적합성평가 홍보지를 배포할 예정이다.

 

  □ 국립전파연구원 정삼영 전파시험인증센터장불법·부적합 방송통신기자재 수입·유통을 사전차단하여 국내 전파이용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으며,

 

  □ 관세청 정기섭 수출입안전검사과장통관단계에서 불법 방송통신기자재로 인한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해 통관관리를 강화할 것이며, 수입업체들도 관련 법규를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.

 

  <공동> 관세청 통관국 : 책임자 과장 정기섭(042-481-7830)

              수출입안전검사과 : 담당자 서기관 김인순(042-481-784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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